#시작
눈독이 태어나다.
2015년 9월 가을. 반가운 만남에서 시작된 안경에 대한 이야기가
눈독의 시작이다.
각각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들의 반복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지치고 넘어지고, 웃는 과정들을 겪으며
18개월이란 시간이 지나 어느덧 지금의 눈독이 되었다.
눈독은 쉽지않다.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나 그 깊이와 내용까지 알기 어렵고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때가 많다.
쉽지 않은길이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쭉 그래왔다. "이쯤되면 되겠지"가 아직은 멀다.
그땐 조금이나마 이런 생각들과 가치가 전달되리라 믿자.
건강한 눈독을 만들고싶다. 건강하게 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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