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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독의 일상적이고 주관적인 시선이고 생각입니다.
#봄
입춘대길
기온이 뚝 떨어진 날이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겨울임을 새삼 실감하게 되는 날씨다.
곧 봄이 오겠지.
봄에는 추위로 미뤄왔던 산책도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사람도 만나야겠다.
커피와 함께, 겨우내 있었던 일들도 이야기해야겠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더욱 좋은 일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겨우내 움추렸던 몸과 마음에 기지개를 펴자.
입춘대길,
입춘대길.
우리 모두 입춘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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